미션&비전
Mission & Vision
소아 긴급 의료 센터
Pediatric Precision Medicine
연세곰돌이소아청소년과의 위대한 진화
연세곰돌이소아청소년과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서 신뢰와 함께 이제 '소아정밀의학' 기반의 긴급의료센터를 향합니다.
지난 수년간, 우리는 서울의 밤을 지키는 '달빛어린이병원'이었습니다.
이제 그 경험 위에 '소아정밀의학'이라는 강력한 날개를 달고,
우리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지역의 소아 의료를 책임지는 '소아긴급의료센터'로 변신합니다.
연세곰돌이의 위대한 진화는 계속됩니다.
▼▼ 우리의 변신, 그 특별한 이야기 [상세목차]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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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왜 우리는 변신을 꿈꾸는가
* 연세곰돌이의 새로운 비전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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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의 시작: '달빛어린이병원'이라는 위대한 경험
* 야간·휴일 진료를 통해 축적한 독보적인 준응급 진료 노하우
* 우리가 지켜낸 수많은 밤과 아이들의 건강 -
3
변신의 기반: 무엇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었나
* 강력한 시스템: 예방부터 준응급까지, 원스탑 토탈 케어
* 강력한 안전: 음압격리실과 급성기 수액치료 시스템 -
4
변신의 엔진: 소아준응급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소아정밀의학
* 데이터 기반의 정밀 진단: POCT 현장진단검사
* 시각 데이터 기반의 정밀 판독: AI 탑재 초음파 -
5
변신의 심장: 최고의 전문가 그룹
* 연세곰돌이의 변신을 이끄는 실력과 사명감의 의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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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변신의 증명: 국가가 우리의 가치를 인정하다
* 위기 속에서 증명된 실력: 코로나19 서울시 지정 진료센터
* 국가가 인정한 이름: 국무총리상 수상과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지정 -
7
우리의 목적지: '소아긴급의료센터'의 완성
* 연세곰돌이가 그리는 소아 의료의 미래
1. 프롤로그: 왜 우리는 변신을 꿈꾸는가
우리는 '좋은 병원'을 넘어, '필요한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연세곰돌이는 지난 15년간 서울시 지정 야간진료의료기관과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역에서 힘써왔습니다. 늦은밤, 아이의 고통 앞에 속수무책이었던 부모님들께 등대가 되어드리고 싶다는 절실함이었습니다. 수년간 서울의 밤을 지키며 우리는 수많은 준응급 상황들을 마주했고, 그때마다 최선의 진료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의 위급 상황은 밤낮을 가리지 않으며, 지역 사회에는 대학병원 응급실의 높은 문턱과 1차 의원의 한계 사이를 채워줄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변신'을 결심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의 경험과 신뢰라는 튼튼한 뿌리 위에, 이제 **'지역에서 독보적인 소아긴급의료센터'**라는 새로운 나무를 키우려 합니다. 이는 단순히 진료 시간을 지키는 것을 넘어, '소아정밀의학'을 통해 소아청소년 준응급 의료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위대한 도전입니다.
이 자료는 연세곰돌이가 어떻게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소아긴급의료센터'로 진화하고 있는지, 그 특별한 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변신은,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아플 때 갈 곳을 고민하지 않게 하겠다는 굳은 약속입니다.
2. 우리의 시작: '달빛어린이병원'이라는 위대한 경험
모든 변신에는 위대한 첫걸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첫걸음은 '달빛어린이병원'이었습니다.
1) 야간·휴일 진료를 통해 축적한 독보적인 준응급 진료 노하우
365일, 밤 24시까지. 이 숫자는 연세곰돌이의 정체성이자 자부심이었습니다. 서울 유일의 24시 달빛어린이병원으로서 우리는 지역 사회의 가장 절실한 의료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한밤중의 고열
주말의 급성 복통
휴일의 예기치 못한 외상
우리는 이러한 준응급 상황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매일 밤이 실전이었고, 매일의 진료가 노하우가 되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소중한 자산을 남겼습니다.
독보적인 준응급 진료 경험: 수많은 케이스를 통해 어떤 준응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최적의 진료 프로토콜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신속한 판단 및 대응 능력: 제한된 시간 안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즉각적인 처치를 시행하는 '응급의료의 DNA'가 우리 안에 각인되었습니다.
부모님과의 깊은 신뢰: "밤에도 열려있어줘서 고맙다"는 부모님들의 말씀 속에서 우리는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밤을 지켜본 자만이 낮의 위급함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서의 경험은 우리가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 위대한 자양분이었습니다.
2) 우리가 지켜낸 수많은 밤과 아이들의 건강
그리고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역량은 밤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축적된 우리의 준응급 진료 역량은, 더 이상 특정 시간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소중한 경험과 시스템을 주중 낮 시간까지 완벽하게 확장했습니다.
'밤의 전문성'이 '낮의 신뢰도'가 되다.
이제 부모님들은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시간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전 10시의 갑작스러운 복통?
오후 3시의 알레르기 반응?
저녁 10시의 고열?
연세곰돌이가 늘 곁에서 지켜드립니다. 밤과 휴일은 물론, 평일 낮에도 언제든 찾아와 대학병원 응급실 수준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
이것이 바로 '달빛어린이병원'의 경험을 통해 진화한 **'지역완결형 소아 의료기관'**의 모습이며, 우리가 '소아긴급의료센터'로 나아가는 탄탄한 디딤돌입니다.
3. 변신의 기반: 무엇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었나
'소아긴급의료센터'로의 변신은 철저하게 계획된 강력한 시스템 위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변신이 단순한 구호가 아닌 이유는, 이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인프라와 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1) 강력한 시스템: 예방부터 준응급까지, 원스탑 토탈 케어
우리는 '긴급 상황'에만 강한 병원이 아닙니다. 아이의 건강한 삶 전체를 관리하는 통합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방의학 클리닉: 예방접종, 영유아검진, 학생검진, 국제학교/유학생 검진 등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모든 예방의학적 관리를 책임집니다.
준응급 질환 클리닉: KTAS 3, 4등급의 준응급 질환에 대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합니다.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은 아이의 평소 건강 상태를 잘 아는 '일상 관리' 능력과 결합될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 시스템이 우리의 변신을 지탱하는 첫 번째 기반입니다.
2) 강력한 안전: 음압격리실과 급성기 수액치료 시스템
강력한 안전: 감염 제로를 향한 노력과 즉각적인 처치 능력
긴급의료센터로의 변신은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능력에서 시작됩니다.
① 감염으로부터의 완벽한 보호: 음압 격리 시스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나 감염병이 의심되는 환아를 위해, 우리는 대학병원 수준의 '음압(Negative Pressure) 장치'가 설치된 대기실과 진료실을 별도로 운영합니다.
이는 공기를 통한 교차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모든 아이들이 가장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② 즉각적인 급성기 대응: 다수의 수액 치료 병상
급성 장염으로 인한 탈수, 고열 등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독립된 수액 치료 병상을 다수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기 시간 없이 즉각적인 수액 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아이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철저한 감염 관리와 즉각적인 처치 능력. 이 두 가지는 소아긴급의료센터가 갖추어야 할 필수 조건이며, 연세곰돌이는 이미 이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4. 변신의 엔진: 소아준응급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소아정밀의학'
'소아긴급의료센터'로의 변신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 바로 '소아정밀의학(Pediatric Precision Medicine)'입니다.
준응급 상황에서 아이의 고통을 줄이는 길은 하나뿐입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꼭 필요한 치료만 하는 것.'
연세곰돌이는 증상에만 의존하는 기존의 진료 방식을 넘어,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치료, 즉 '소아정밀의학'**을 소아준응급 분야에 전격 도입했습니다.
1) 정밀의학의 첫 번째 기둥: 데이터 기반의 정밀 진단, POCT
'감'으로 진료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로 진단합니다. 20분 내 혈액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POCT(현장진단검사) 시스템은 소아정밀의학의 핵심입니다.
염증 수치(CRP) 0.5 vs 5.0 → 이 작은 숫자의 차이가 항생제를 쓸지 말지를 결정하는 정밀한 근거가 됩니다.
고열과 탈수 원인 확인 → 아이의 탈수 상태에 맞춰 가장 적합한 종류와 속도의 수액을 정밀하게 처방합니다.
POCT가 제공하는 신속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는 불필요한 치료는 줄이고,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치료를 가장 정확한 시점에 제공하는 정밀의학의 시작입니다.
2) 정밀의학의 두 번째 기둥: 시각 데이터 기반의 정밀 판독, AI 초음파
아이의 복통은 모두 같아 보이지만, 그 원인은 수십 가지일 수 있습니다. 정밀의학은 이 차이를 정확히 '눈으로' 구별해내는 것에서 완성됩니다. AI(인공지능)가 탑재된 최첨단 초음파는 의료진에게 제2의 눈이 되어줍니다.
미세한 차이의 발견: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미세한 염증 소견이나 비정형적인 패턴을 AI가 발견하여, 급성 충수염과 장간막 림프절염처럼 유사하지만 치료법이 전혀 다른 질환들을 정밀하게 감별합니다.
정확한 원인 특정: 보이지 않는 내부 장기의 상태를 실시간 시각 데이터로 변환하여, 복통의 원인이 되는 위치와 상태를 정확히 특정합니다.
신속한 혈액 데이터 분석(POCT)과 정밀한 시각 데이터 판독(AI 초음파)의 결합. 이것이 바로 연세곰돌이가 구현하는 '소아준응급 정밀의학'이며, 우리 변신의 가장 강력한 엔진입니다
5. 변신의 심장: 최고의 전문가 그룹
모든 위대한 변신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습니다.연세곰돌이의 심장은 최고의 실력과 사명감을 갖춘 의료팀입니다.
최첨단 장비와 시스템은 결국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역량에 의해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소아긴급의료센터'로의 변신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동력은 바로 연세곰돌이의 의료진입니다.
우리의 의료진은 단순한 '의사'가 아닌, 소아청소년 준응급 의료 분야의 '정예 전문가 그룹'입니다.
최고의 학문적 배경과 풍부한 임상 경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등 국내 최고 명성의 교육기관에서 수련하고, 대학병원 소아응급실과 같은 치열한 임상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우리 아이들을 진료합니다.
준응급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그 어떤 의원보다 많은 준응급 케이스를 다루며,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노하우를 체득했습니다.
변신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 유수 병원 연수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최신 지견을 습득하며 '소아긴급의료센터'라는 새로운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위기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실력.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연세곰돌이의 의료팀이 우리 변신의 가장 큰 자부심이자 가장 강력한 심장입니다.
6. 변신의 증명: 국가가 우리의 가치를 인정하다.
우리의 변신은 스스로의 외침이 아닌, 객관적인 '결과'와 '인정'으로 증명됩니다.
연세곰돌이가 '소아긴급의료센터'로 나아가는 여정은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그 실력을 증명하며, 국가로부터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과정이었습니다.
1) 증명 1. 위기 속에서 확인된 실력: 코로나19 서울시 지정 진료센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연세곰돌이는 **서울특별시 지정 '소아 코로나 대면 진료센터'**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소아 환자를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완벽한 감염 관리 시스템(음압 시설 등)과 고위험 환자 진료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모두가 두려워할 때 가장 앞장서서 위기를 극복해 낸 경험은, 우리가 어떤 위기 상황도 감당할 수 있는 기관임을 증명하는 확실한 이력입니다.
2) 증명 2. 국가가 우리의 가치를 인정하다
국가가 인정한 이름: 국무총리상과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우리의 노력과 비전은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적인 인정으로 이어졌습니다.
① 최고의 영예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이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한 의료 공백 해소부터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까지, 연세곰돌이의 모든 노력을 국가가 최고의 영예로 인정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실력과 진정성에 대한 **'국가 공인 신뢰 증표'**입니다.
② 미래를 향한 약속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참여기관
연세곰돌이는 보건복지부가 미래 소아의료의 대안으로 추진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정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검증된 역량: 보건복지부가 우리의 소아 준응급 진료 및 급성기 치료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확실한 안전망: 진료 중 수술 등 상급 병원의 케어가 필요할 때, **기다림 없이 신속하게 협력 대학병원으로 연계하는 공식적인 시스템(Hot-line)**을 갖추었음을 의미합니다.
국무총리상으로 과거의 노력을 인정받고, 시범사업 지정으로 미래의 가능성을 약속받았습니다. 연세곰돌이의 변신은 이제 국가가 함께하는 여정입니다.
7. 우리의 목적지: '소아긴급의료센터'의 완성
마침내, 우리는 이곳을 향해 나아갑니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소아긴급의료센터'의 완성입니다.
'소아긴급의료센터(Pediatric Urgent Care Center)'는 연세곰돌이가 대한민국에 제시하는 새로운 소아 의료의 모델입니다.
'소아긴급의료센터'는 이런 곳입니다.
1차 의원의 접근성과 3차 병원의 전문성을 결합한 곳:
가까운 동네 의원처럼 편안하게 방문하지만, 대학병원 응급실에 준하는 신속한 진단과 전문적인 처치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소아정밀의학'으로 불필요한 응급실 방문을 막아주는 곳:
KTAS 3, 4등급의 준응급 상황을 데이터 기반의 소아정밀의학으로 해결함으로써,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겪어야 했던 대학병원 응급실의 긴 대기와 높은 비용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진정한 '지역완결형 의료'를 실현하는 곳
'달빛어린이병원'의 경험, 첨단 진단 시스템, 국가 공인 협력체계를 모두 통합하여, 우리 아이들의 건강 문제가 가능한 한 지역 사회 안에서 완결될 수 있도록 하는 최종적인 모델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이 어두운 밤바다의 등대였다면,
'소아긴급의료센터'는 어떤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항구입니다.
연세곰돌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든든한 항구가 되기 위해, 변신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연세곰돌이의 위대한 변신에 동행해 주세요.